소박한 인심과 자연의 풍경을 느껴볼 수 있는 언덕위에집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청정계곡인 용추계곡내에 위치한 언덕위에집입니다.
언덕위에집은 소박한 인심과 자연의 풍경을 느껴볼 수 있는 그런집입니다.
최고급 시설을 갖춘 화려한 펜션은 아니지만 사람사는 냄새가 나고 시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운 인심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텃밭에서 자란 채소를 한 웅큼 드릴 수 있고 계곡에서 물을 적시고 오셨을때
수건을 건넬수 있는 그런 여유가 있습니다.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에 발을 담그고 들려오는 매미소리와 이따금 스쳐가는 바람으로
이마의 땀을 식힙니다.
봄에는 진달래가 피어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있고 가늘에는 알밤이
지천이며 겨울에는 아름다운 눈꽃나무들이 있습니다.
그냥 시골이 그리운분들과 자연이 좋은분들 언제든 다녀가세요.
특히 건강이 안좋으신 분들을 위해 뜨거운 찜질이 가능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황토로 지어진 객실은 아궁이에 나무를 떼서 방을 뜨끈하게 달구어주므로
몸을 지지며 주무시고 나면 아주 개운해집니다.
언덕위에 집은 편안한 여행에서 만들 수 있는 이웃입니다.
